훈련일기

골프 2014. 10. 16. 22:49

일원동 연습장에서의 연습

드라이버는 이제 안정적인 상태

롱아이언과 우드도 편한하게 칠수있는데

9번부터 P가 잘 안맞는 느낌이 든다.

공을 좀 더 오른발쪽에 놓아야 뒤땅이 안맞는 느낌이고

숏아이언이라서 그런지 헤드의 바깥쪽에 스팟자국이 남는다.

왠지 고개가 좀더 숙여지니 아웃인 이 되는거같다.

프로님 말씀도 좀더 인아웃 궤도로 쳐야한다고 하신다.

숏아이언은 페이드를 구사하는게 좀더 편하게 맞는듯하다.

스팟자국도 가운에 아래쪽에 위치하고.

어차피 숏아이언은 드로우보다는 페이드로 정확하게 보내는게 좀더 좋긴하다.

그런데 거리가 일정치가 않다.

이점은 내일 다시 연습해봐야할듯하다.

연습장에서 살살 휘둘러도 270미터가 나온다.

내 몸에 맞는 샤프트로 제작된 드라이버를 구입할 때가 온거같다.

270미터는 안정적으로 보내는게 목표다.

프로님이 스윙이 좋아졌다고 칭찬하셨다.

10개는 줄이겠네.. 하신다.

그러면 79개인데..? ^^

'골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훈련일기  (0) 2014.10.21
훈련일기  (0) 2014.10.18
훈련일기  (0) 2014.10.15
훈련일기  (0) 2014.10.13
훈련일기  (0) 2014.10.11
Posted by 마셔-정운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