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머리 올리러 갔을때.
일단 드라이버 공만 띄워도 성공이라 했는데 의외로 공은 잘떴음.
그런데 슬라이스가 많이 나서 공을 많이 잃어버림.
아이언 정확도 엉망.
운좋게 파 를 몇개 잡은거로 만족하고 돌아옴.
3달후 4번째 라운드에서 90대 진입함
스윙스타일을 인앤 아웃으로 바꾸고 나서 슬라이스가 많이 사라짐.
아이언샷도 많이 정확해짐
아직 거리감이 완성되지않음
그래도 운좋게 버디2개 잡음.
5번째 라운드에서 80대 진입.
맘에드는 드라이버를 아직 주문하지 않은 관계로 5번우드로 모든 티샷을 시작함.
1-6홀까지 우드와 아이언샷이 페이드성으로 10도 정도 밀려서 나감.
7번홀에서 앞으로 쏠리는 경사면에서
무리하게 4번으로 올리려다 탑볼내면서 스코어 까먹음.
8.9 홀에서도 7번홀에서의 여파로 스코어 까먹음.
휴식을 취하면서 하체에 힘을 주지 않고 상체에 무리한 힘을 주었다는 문제점을 발견.
후반홀부터 원하는 드로우 구질의 아이언샷이 나옴.
후반홀부터는 거리가 가장 먼 블루티에서 치기로함
후반 이베르 3번홀: 170미터 파3 4번 아이언으로 홀컵 3미터에 붙임.
버디기회 였으나 아쉽게도 파로 마무리
후반 이베르 8번홀: 365미터 파4 5번우드티샷후 7번아이언으로 홀컵 2미터에 붙이고 버디!
가장 문제있던 전반 오똔 7번홀.
티샷이 좌측러프로 들어갔을때 욕심내지않고
페어웨이로 빼놓고 어프로치로 붙였으면 보기로 마무리할수있었는데.
무모한 욕심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배울수 있었던 홀이었음.
숙제1: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스윙을 완성시킨다
숙제2: 50미터내외의 어프로치에서 지나치게 멀리 보내는 경향이 있음.
거리조절연습이 필요함
숙제3: 드라이버를 주문하자.
숙제4: 기본적인 드로우 구질의 스윙이니 페이드 구질을 연습해보자
'골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프 메모 (0) | 2014.09.17 |
---|---|
훈련일기 (0) | 2014.09.16 |
2014년 9월 13일 훈련일기 (0) | 2014.09.16 |
2014년 7월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시타후기 (0) | 2014.09.16 |
골프를 시작하다. (0) | 2014.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