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일기

골프 2014. 10. 28. 23:17

오랜만에 밀리토피아에서 공을 놓고 연습을 했다.

우드와 유틸의 위치를 조금 바꿔서 쳐보았다.

약간 훅이 나는 구질이 나와서 페이드를 쳐보니 그게더 안정적이다.

드로우가 내 구질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페이드가 더 편하고 악성훅이나 악성 슬라이스가 나지 않는다.

거리와 방향이 가장 안정적이라고 생각된다.

52도 웻지와 P 를 연습했다.

52도웻지의 거리는 캐리 90미터 런까지 생각하면 100미터 정도 되는거같다.

4층에서 연습해서 정확하지는 않다.

그래도 헤드 정가운데에 대부분 맞는다.

약간 아래에 맞는게 더 좋긴한데 그건 연습을 좀더 해야겠다.

빈스윙할때랑 공을 놓고 칠때의 느낌이 다르다.

빈스윙할때 처럼 쳐야하는데 공을 놓고 치면 팔로만 치는 느낌이다.

더 연습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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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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