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일기

골프 2014. 10. 29. 20:21
드라이버부터 웻지까지 스윙을 하나로 통일했다. 
백스윙시 왼쪽 엄지손가락으로 버티며 올라가서 코킹을 최소화하고
왼쪽 어깨가 턱밑에 올때 스윙을 시작하니 오버스윙이 아닌 최적포인트인거같다. 
퍼팅과 비슷하게 헤드를 오른쬭으로 수평으로 밀면서 스윙하니
 오른팔의 원과 왼팔의 원이 이어지는 직선 구간이 생겼다. 
여기에 공을 놓으면 직진성이 좋아질거라는 예상이다. 
조금 과장되게 그리긴 했는데 오른팔로 회전이 되다가 왼팔로 회전이 전환되면서 우리몸에는 
두가지 원이 겹쳐지는 형상이 된다.
여기에 다리사이에 빨간선 부분이 헤드가 직선으로 가는 구간이 생긴다.
체중이동을 하면 이 구간이 더 길어진다.
 





숏아이언 팔로스루때 왼쪽 옆구리가 결린다. 
아직 유연성이 부족한듯. 
 머리는 공이 맞을때까지 움직이지 않고 
헤드가 지나가고나서 힘을빼고 자연스럽게 돌아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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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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