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80프로 스윙을 추구하지만
헤드스피드의 유지와 향상을 위해
가끔은 120프로 스윙을 연습하기도 합니다.
보통은 80프로 스윙을 추구하지만
헤드스피드의 유지와 향상을 위해
가끔은 120프로 스윙을 연습하기도 합니다.
그립에서 왼손 엄지 손가락을 브레이크로 사용하고 있다.
샤프트를 왼손 엄지 손가락으로 지탱하니 오버코킹이 되지도 않고
다운스윙때 편하다.
그런데 실제로 공이 맞을때 어떤지는 모르겠다.
웻지샷때 너무 앞으로 숙이는 경향이 있는거같다.
뒤로 살짝 허리를 세우니 헤드가 원하는 방향으로 간다.
앞으로 숙이면 슬라이스 방향으로 헤드가 움직이고
뒤로 숙이면 훅 방향으로 헤드가 움직인다.
왠지 뭔가 하나 알아낸 느낌이다.
스윙궤도을 일정하게 원으로 만드는 계획은 성공적이다
모든 클럽에서 각도만 조금 다를뿐이지 일정한 원을 그리면
결과가 좋다.
다만 짧은 클럽은 아직 유연성이 부족하고 원이 작게 형성되어서
아직은 약간 불편하다.
최근 KLPGA 경기를 3번이나 관람할 기회가 생겨서 김효주, 박인비, 백규정등 탑랭킹 선수들의 샷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일단 김효주 선수의 샷은 타고난 유연성으로 부드러운 스윙을 한다. 스윙어라고 한다. 대신에 백규정은 큰 체격으로 히터 스타일로 때리는 스윙을 한다. 물론 두 선수 모두 직진성을 좋다. 그리고 박인비는 통통한 체격으로 최소한의 백스윙을 한다.
작년 1년간 연습한 느낌으로 김효주선수의 스타일은 나는 힘들다. 물론 유연성을 더 키우면 가능하겟지만 여자의 유연성을 따라가기는 힘들다. 오히려 백규정이나 박인비 스타일이 더 나에게 맞다. 실제로 프로님이 박인비처럼 최소한의 코킹을 하라고 요구하신적도 있다. 최종 목표는 좀더 유연성을키우고 박인비처럼 최소한의 백스윙으로 간결한 샷을 통해 정확도 높은 스윙을 완성하는 것이다.
여자대회만 봐서 남자대회의 파워풀한 스윙을 보지는 못했지만. 과도하게 파워풀한 나에게는 오히려 여자대회를 보면서 간결하고 부드러운 스윙을 보고 그것을 목표로 삼는게 더 이롭지않나 생각이 든다.
하지만 다다음주 남자대회를 보고 생각이 바뀔지는 모르겠다.
오랜만에 밀리토피아에서 공을 놓고 연습을 했다.
우드와 유틸의 위치를 조금 바꿔서 쳐보았다.
약간 훅이 나는 구질이 나와서 페이드를 쳐보니 그게더 안정적이다.
드로우가 내 구질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페이드가 더 편하고 악성훅이나 악성 슬라이스가 나지 않는다.
거리와 방향이 가장 안정적이라고 생각된다.
52도 웻지와 P 를 연습했다.
52도웻지의 거리는 캐리 90미터 런까지 생각하면 100미터 정도 되는거같다.
4층에서 연습해서 정확하지는 않다.
그래도 헤드 정가운데에 대부분 맞는다.
약간 아래에 맞는게 더 좋긴한데 그건 연습을 좀더 해야겠다.
빈스윙할때랑 공을 놓고 칠때의 느낌이 다르다.
빈스윙할때 처럼 쳐야하는데 공을 놓고 치면 팔로만 치는 느낌이다.
더 연습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http://m.blog.naver.com/hunithis1/220163074069
이 동영상을 보고 드라이버 궤도를 단면이라 생각하고 연습하고 쳐보았다.
그동안 일자로 한번도 간적이 없는 공이 일자로 간다.
명선이의 아이언 4번으로 드로우와 페이드를 쳐보았다.
내 채보다는 쉬운 느낌이다.
아무래도 헤드가 조금 커서 그런거같다.
왼발보다 왼쪽 30센티미터 지점의 못을 박는 느낌으로
양 팔을 모아서 도끼질처럼.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팔로우때 헤드를 왼발보다 왼쪽 30센티미터 지점으로 던져버리는 느낌....
그리고 오늘 부드러운 스윙을 하는 분을 구경했다
오자마자 스트레칭 10분
드라이버도 천천히 200미터 정도만 보내게 부드럽게 치면서
천천히 속도를 높여가는듯했다.
역시 그래야 일관성이 좋다.
좋은 공부한듯
마지막 마무리 밀리토피아에서 연습
드라이버 어느정도 보낼수있으나 세게치면 슬라이스남
우드는 약간 훅이남. 허리가 잘 안돌아가는거같음
페이드걸고 쳐야 일자로 가는 느낌임
아이언 좋음
어프로치 좋음
내일은 하루 쉬고 결전의 날
잘치고 오자
즐기자
일원동 연습장에서의 연습
드라이버는 이제 안정적인 상태
롱아이언과 우드도 편한하게 칠수있는데
9번부터 P가 잘 안맞는 느낌이 든다.
공을 좀 더 오른발쪽에 놓아야 뒤땅이 안맞는 느낌이고
숏아이언이라서 그런지 헤드의 바깥쪽에 스팟자국이 남는다.
왠지 고개가 좀더 숙여지니 아웃인 이 되는거같다.
프로님 말씀도 좀더 인아웃 궤도로 쳐야한다고 하신다.
숏아이언은 페이드를 구사하는게 좀더 편하게 맞는듯하다.
스팟자국도 가운에 아래쪽에 위치하고.
어차피 숏아이언은 드로우보다는 페이드로 정확하게 보내는게 좀더 좋긴하다.
그런데 거리가 일정치가 않다.
이점은 내일 다시 연습해봐야할듯하다.
연습장에서 살살 휘둘러도 270미터가 나온다.
내 몸에 맞는 샤프트로 제작된 드라이버를 구입할 때가 온거같다.
270미터는 안정적으로 보내는게 목표다.
프로님이 스윙이 좋아졌다고 칭찬하셨다.
10개는 줄이겠네.. 하신다.
그러면 79개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