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빈튜브를 안전한고 편하게 삽입할수 있는 가이드에 대한 설명 영상입니다.

This is a video explaining the guide to insert the Levin tube safely and comfortably.

 

 

https://www.youtube.com/watch?v=rru3XeCIRJU&list=PLWGNMG9yER14F4jeDF1i3ZvolI2tphUu_&index=2&t=24s

 

 

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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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동호인들에게 겨울철은 몸의 재정비 기간이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요즘, 라이딩 후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정형외과를 찾는 동호인들이 많다. 자전거를 세차하고 체인에 기름칠하듯 몸 역시 유지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겨울철에는 타는 것 이상으로 몸의 유지관리가 중요하다. 근력 운동을 소홀히 하면 근육들이 약해져 자칫 라이딩이 몸을 망칠 수 있을뿐더러 충분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내년 시즌 몸이 '리셋(초기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겨울철,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 중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코어운동(Core Exercises)'에 대해 알아보자.

정운갑 청원정형외과 드리마셔스포츠클리닉 원장은 "코어운동은 업힐 시 허리통증을 느끼는 라이더들에게 효과적이며 안정적인 페달링과 효율적인 힘 전달을 가져올 수 있다"며 코어운동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코어운동 중 실내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대표적인 것인 널빤지를 뜻하는 '플랭크(Plack)' 운동으로 하루 3분 투자에 몸의 중심을 잡는 것은 물론 '업힐 머신'으로 거듭날 수 있다.

정 원장은 "플랭크는 복근 강화에 효과적이다. 복부 기저부에 있는 '코어근육(몸의 중심 근육, Core Muscles)'을 단련시켜 몸의 전체적인 균형을 잡고 전신의 힘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라이딩 시 안정적인 자세 유지 및 부상방지와 업힐 등에 도움이 되며 다이어트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기본자세는 엎드려 누워 손바닥과 팔꿈치 부분이 삼각형의 모양을 그리도록 바닥에 댄다. 두 다리는 '11'자로 쭉 뻗고 어깨부터 팔꿈치가 직각을 이루게 하며, 머리와 등 상부 엉덩이를 일직선으로 유지한다. 이때 허리와 복근에 힘을 주어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1회에 1분 버티기를 시작으로 자세가 익숙해지면 유지 시간을 늘린다. 한번 늘린 시간이 다시 줄어들지 않도록 한다. 초보자는 처음부터 버티기가 어렵다면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연습하거나 경사진 노면에서 연습하면 한층 수월하다. 이 운동이 익숙하다면 동작을 응용하여 조절할 수 있다.



http://bike.mt.co.kr/articleView.html?no=2013121212414066736&sec=riding

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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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예뻐하던 동생 응경이가 박사님이 되시고 책을 출간했네요.
대견합니다.
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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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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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발병한 당뇨발의 치료예 입니다.

아버님이 당뇨가 있으신데 얇은 양말을신고 운동하시다가 발가락에 물집이 생겼습니다.

간단한 물집이라 생각했지만 치료가 되지 않더군요.

그 험난한치료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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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과정중 약간 두께가 있고 땀흡수력이 좋은 양말을 착용하도록 하였으며

신발은 밑창은 약간 얇지만 가벼운 신발을 신도록 하였습니다.

가이드라인에서는 약간 두꺼운 신발을 신도록 권하지만 가벼운 신발이 활동하기에 좋을 듯하여

환자에게 권유하였습니다만 아직까지 신발로 인한 트러블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국내에서는 당뇨환자용 신발을 구하기가 어렵군요...

nail bed 에서  새로운 발톱이 자라면서 기존의 발톱을 위로 밀어내는군요.

기존의 발톱을 제거해주니 안에 새로운 발톱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발톱이 다 빠져버리지나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이제 여름이라서 염증이 생기지만 않으면 완치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만

마지막 남은 5X5mm 정도의 환부가 잘 아물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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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분말형의 마데카솔을 추가하여 드레싱하였습니다만 경과를 지켜봐야 할것같습니다.

당뇨발은 치료에 꾸준한 노력과 관심이 필요한 질병인듯합니다.

발병에는 하루..치료에는 벌써 5개월째입니다만

그래도 상처가 아물어 가는 모습을 보면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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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현재 당뇨환자 전용 신발을 착용중입니다.

가족중에 당뇨환자가 있으신 신발 제작가께서 상품화 한 신발인데

당뇨환자에게 좋은 신발 같습니다.

3일간 착용한 결과 아직까지는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발가락부분을 넓게 만들고 상처나기 쉬운 부분을 부드럽게 만들어서

상처예방에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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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들어서니 날씨가 너무 더워서 덧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만

매일 치료를 해드리니 상처가 조금더 작아집니다.

참 더디게 낫는 병입니다.

8월에는 완치 되시리라 소망합니다

올 상반기에 가장 뿌듯한 점은 아버지 발가락을 절단하지 않게 치료해 드린 것입니다.

병원에서 교수님들이 환자분들께 "나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하신 이유를 알듯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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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당뇨조절을 위해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혈액검사 결과 다행히도 아직은 신장은 이상이 없으십니다.

그동안 뇌경색, 협심증에 당뇨병성 망막증... 이제 자칫하면 신부전에 빠지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long acting + short acting인슐린 병용요법과 인슐린펌프를 시험해 보고 있습니다.

발은 거의 완쾌되신 상태입니다.

8월내로는 정상으로 돌아오실듯 합니다..

화상약으로 주로 쓰이는 실버계 제제가 당뇨발에도 효과가 좋더군요.

물론 매일 발라주고 소독거즈로 드레싱해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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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하순입니다.

이제 거의 상처는 아물어갑니다.

상처가 덧나기 쉬운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이 왔네요.

이제 상처치료는 마무리 지어도 될듯합니다.

당뇨도 인슐린4회요법이 잘맞는지 식전 100내외 식후 200이하로 잘 조절됩니다.

 

당뇨발의 치료에는 엄격한 혈당관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꾸준한 발관리와 알맞는 신발의 착용이 필요합니다.

치료에 잘 따라주신 아버지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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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입니다. 거의 아물었다고 생각햇던 상처가 다시조금 커졌습니다.

거의 아물었다고 생각하고 치료를 중단했더니 굳은살이 생기면서 상처에 압박이 가해져

상처가 다시 커졌네요.

그래서 다시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다시 상처가 조금씩 아물어갑니다.

질병은 완전히 치료되기 전까지 안심해서는 안되나봅니다.

이번겨울이 지나면 아버지께서 불편함없이 지내시길 희망합니다.

또다시 겸손함을 배웠습니다


현재 처방되어 복용하시는 약은

아스피린
테놀민(B-blocker)
코자플러스(ARB)
심바스타틴
유니그릴(sarpogrelate)

입니다.

그런데 테놀민은 고혈압과 협심증치료의 목표로 처방되었으나

현재 말초혈관장애가 있으시므로 당분간 중단하려 합니다.

향후  족부병변이 완치되면 다시 복용을 권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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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테놀민 투약을 중지한지 3일째입니다

BP 135/70~ 128/67 을 유지하고 계십니다. 투약전과 유사한 혈압을 유지하고 계시므로

당분간 테놀민투약중단을 유지해야겠습니다.

족부병변은 점차 호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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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서】

【발명의 명칭】

레빈튜브삽입가이드 {Levin tube insertion guide}

【기술분야】

본 발명품은 레빈튜브(L-tube)를 환자에게 안전하고 빠르게 삽입하기 위한 보조도구이다.

【배경기술】

레빈튜브(L-tube)는 위 내 가스와 수분의 제거를 통한 감압, 약물이나 음식물 공급, 폐쇄나 출혈부위 치료, 위장관 내 검사를 위한 검체확보, 위 세척 등을 시행하기 위한 의료기구로서 삽입시 콧구멍으로 넣어 비강을 통하여 식도로 들어가서 위에 위치하도록 하도록 하여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삽입시 비강에서 꺾여서 식도로 향하는 과정에서 비강을 통과한 레빈튜브는 갑자기 넓어진 인두 내에서 정확하게 식도로 향하지 못하고 입안에서 회전하여 입안에서 감겨서 구강으로 나오거나, 식도 바로 앞에 있는 기도로 들어가는 불편함이 자주 발생하곤 한다. 삽입과정에서 기도로 들어가는 경우는 환자에게 폐렴이나 호흡곤란을 야기할 수도 있으며 원하는 의료효과를 얻지 못하게 되므로 레빈튜브를 정확히 식도로 삽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의 교과서적인 삽입방법(코를 통하여 삽입할 때, 대상자의 고개를 약간 들게 하며 천천히 후 하방으로 넣어 상 인두의 후방으로 삽입한다. 튜브가 비 인두에 도달하면 고개를 앞으로 숙인 후 삽입한다)으로는 비강을 통해 식도로 들어갈 때 환자의 자세에 따라 정확한 삽입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또한, 상태가 위중한 환자의 경우 원하는 자세를 취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치료시간의 지체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레빈튜브 삽입시 검지와 중지를 입안에 삽입하여 레빈튜브 삽입시 인두의 뒷벽에 밀착하는 방법을 쓰면 기도로 들어가는 경우를 현저히 줄일 수 있으나 이는 의료용장갑을 착용하고 시행하여도 비위생적일 수 있으며 환자의 불편함을 다소간 가중시킬 수도 있으며 때로는 환자가 손가락을 깨물어서 의료인이 상처를 입게 되는 경우도 있다.

【발명의 내용】

      

【해결하려는 과제】

레빈튜브 삽입시 위생적인 도구를 사용하여 환자의 자세에 상관없이 식도로의 정확한 삽입이 가능하게 하여 기도로 삽입하게 되어 생기는 부작용과 치료시간의 지체를 방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과제의 해결 수단】

본 발명은 레빈튜브 삽입시 가이드역할을 해주는 부드러운 실리콘소재의 마우스피스를 사용하여 정확하고 빠르게 삽입하기 위한 도구이다. 레빈튜브 삽입시 비강에서 인두로 진입시 본 가이드는 레빈튜브를 인두 뒷벽에 밀착하도록 도와주어 식도로 정확히 삽입되도록 한다

【발명의 효과】

본 발명품을 이용하면 초보자도 레빈튜브 삽입이 용이하며, 숙련자도 쉽고 안전하게 삽입이 가능하며 환자의 불편함을 감소시킬 수 있다.

【도면의 간단한 설명】

본 발명품은 10cm 정도의 긴 막대모양으로 끝 부분은 약간 꺾이어 구강 내 삽입이 용이하며 인두에 닿는 부분은 부드러운 곡선의 미끄럼 형상이며 좌우로는 1cm 정도의 격벽이 위치하고 있다. 입술에 위치하는 부분은 원형의 돌기로 구성되어 과도한 구강 내 삽입을 방지하고 있다.

【발명을 실시하기 위한 구체적인 내용】

레빈튜브 생산하는 회사에서 같이 생산, 공급 위해 계약예정중.

레빈튜브와 같이 포장되어 공급시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음

【부호의 설명】

cm=센티미터


 

【특허청구범위】

【청구항 1

의료용기구


 

【요약서】

【요약】

레빈튜브(L-tube)는 위 내 가스와 수분의 제거를 통한 감압, 약물이나 음식물공급, 폐쇄나 출혈부위 치료, 위장관 내 검사를 위한 검체확보, 위 세척 등을 시행하기 위한 의료기구로서 삽입시 콧구멍으로 넣어 비강을 통하여 식도로 들어가서 위에 위치하도록 하도록 하여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삽입시 비강에서 꺾여서 식도로 향하는 과정에서 비강을 통과한 레빈튜브는 갑자기 넓어진 인두 내에서 정확하게 식도로 향하지 못하고 입안에서 회전하여 입안에서 감겨서 구강으로 나오거나, 식도 바로 앞에 있는 기도로 들어가는 불편함이 자주 발생하곤 한다. 삽입과정에서 기도로 들어가는 경우는 환자에게 폐렴이나 호흡곤란을 야기할 수도 있으며 원하는 의료효과를 얻지 못하게 되므로 레빈튜브를 정확히 식도로 삽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레빈튜브 삽입시 본 발명품을 사용하여 환자의 자세에 상관없이 식도로의 정확한 삽입이 가능하게 하여 기도로 삽입하게 되어 생기는 부작용과 치료시간의 지체를 방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대표도】


【도면】


【도 1


【도 2


【도 3


【도 4


【도 5


【도 6


 

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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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무릎 통증

안장이 너무 낮은 경우, 과한 언덕훈련, 너무 높은 기어를 스핀하는 경우 발생한다. 한쪽 무릎에만 통증이 있을 경우 양쪽 다리길이에 차이가 있는 경우일 수 있다. 시즌 초반 훈련양을 급격히 중가시킬때 발생할 수도 있다.

[해소책] 안장 높이를 높혀서, 발이 다운스트록 정점에 있을때 무릎 굴절각이 25도 이상 되지 않도록 하라. 그리고 기어를 낮춰 쉬운 기어를 스핀하며, 증상이 없어 질때 까지는 언덕을 피한다. floating 클릿을 사용하고, 크랭크와 페달사이에 스페이서를 넣거나, BB축이 좀 더 긴것을 사용하라. 양다리 길이가 다를 때는 안장 높이를 긴 다리에 맞추고, 짧은 다리쪽 클릿 밑에 얇은 판을 대어 다리길이를 같게 만든다.

뒷무릎 통증

안장이 너무 높고, 너무 안장 뒷부분에 앉으며, 햄스트링이 유연하지 않고, 페달링을 할때 발 뒷꿈치를 너무 아래로 떨어트리고, 너무 높은 기어를 사용할때, 클릿이 너무 많이 좌우로 움직일때, 햄스트링과 quadriceps 간 근육 불균형이 있을 때 발생한다.

[해소책] 안장 앞부분에 앉고, 안장높이를 낮추어라. 높은 기어를 스핀하거나 언덕훈련을 할때, 발뒷꿈치를 떨어뜨리지 말라. 클릿의 좌우 움직임은 5도 정도로 제한하라. 바이크 위에서 자주 스트레치 하라.

내측 옆무릎 통증

발끝이 바깥쪽으로 향하고, 양 무릎을 너무 밖으로 벌리고 페달링하는 경우 발생한다.

[해소책] 고정식 클릿을 사용하는 경우, 발끝이 안쪽으로 향하도록 클릿을 조정하여 내측 인대의 부담을 줄어 준다. floating 클릿을 사용하는 경우, 좌우로 움직이는 범위를 5도로 제한하라. BB축의 길이를 줄이는 것을 검토하라. 주행거리를 줄이고, 쉬운기어를 스핀하라. 달리기와 스키타는 것을 피하라.

외측 옆무릎 통증

클릿이 잘못 조정되어 발끝이 안쪽으로 향할때 오는 통증이다. 또한 BB축의 길이가 너무 짧은 경우, 안장 높이가 낮은 경우, 너무 높은 기어를 스핀하는 경우, 너무 과한 언덕 훈련을 할 경우 발생할 수 있다.

[해소책] 발끝이 약간 밖으로 향하도록 클릿을 조정하고, floating 클릿을 쓰되, 좌우 운동범위는 5도로 제한한다. BB축의 길이가 긴것을 써 무릎과 무릎사이를 넓힌다. 또는 페달과 크랭크 사이에 스페이서를 삽입할수도 있다. 안장높이를 약간 높이고, 양다리 길이가 서로 다른지도 체크해 보라. 언덕을 피하고, 주행거리를 줄여라.

[출처] 무릅통증 증상과 예방법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작성자 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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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뒤에는 나는 교과서에 나오는 남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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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경련
몸안의 물과 소금성분의 불균형으로 다리나 배 부위의 근육에 경련(쥐가 남)이 일어나고 근육경축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한 경우를 말합니다. 이것은 열피로의 첫 번째 증상입니다.
의식이 분명하다면 물을 조금씩 마시게 합니다. 경련이 일어난 부분을 마사지하거나 주무르며 휴식을 취하게 합니다.

▲열피로
몸적당량의 수분에 대한 보충이 없이 땀 등으로 몸안의 수분과 전해질이 과도하게 빠져나가 있는 상태입니다.
 이 상황에 이르면 체온은 정상에 가깝지만 피부는 창백해지고 차가와집니다.
어린이는 어지럽고 몸에 힘이 빠지고 순간 의식불명 상태가 올 수도 있습니다.
의식이 확실히 있으면 약간의 전해질을 포함한 물을 조금씩 먹입니다. 발 부위를 조금 올리고 편안히 눕힙니다.

▲일사병
몸수분 부족과 햇볕에 장시간 있으며 생긴 체열의 발산이 늦어져 쓰러져버린 경우(햇볕을 쬐고 장시간 서 있었음)로
오심, 두통을 동반한 현기증, 피부가 타갑고 창백하며 축축하게 젖어있게 됩니다.
의식이 있으며 체온은 정상이거나 약 2-3도 정도 상승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열사병
몸수분부족과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어 있으며 공기가 통하지 않아 체열의 발산이 극도로 나쁜 경우
(더운 여름날 자동차 안에 어린이가 문이 잠궈진 상태로 남겨진 경우)를 말합니다.
심하면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뜨겁고 붉게 상기된 피부와 힘없는 맥박, 신체 내부의 온도가 44도까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의식은 분명하지 못합니다.

치료는 얼음물에 몸을 담그거나 찬물을끼얹어 체온을 낮추는게 우선입니다...


더운 여름 땀을 많이 흘리거나 야외에 오래 있을 때는 중간 중간에 충분한 수분 공급과 휴식을 취하므로서 열에 의한 신체 손상을 예방 합시다.




요약: 충분히 물먹고 충분히 쉬면서 가자 무리해서 병나면 번짱이 골치아픔
의식없을때 억지로 물먹이지 말자.. 기도로 들어갈수 있으니 물은 본인이 먹자
일사병의 경우까지는 그늘에서 휴식정도로 충분하나 열사병은 체온을 낮추지 못하면 사망까지가니 이런경우 일단 물뿌려서 체온을 낮춘후 119신고

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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