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나씩 입고 벗으면 재미날 듯

'cycle > 장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가진자 클럽 가입입니다..ㅎㅎ  (0) 2010.05.18
산악자전거로 달린 거리들  (0) 2010.05.17
피팅  (0) 2010.03.02
dream cycle "Pinarello Prince"  (0) 2008.07.20
게리피셔 마를린  (0) 2008.04.22
Posted by 마셔-정운갑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해안으로 만키로 채울 수 있을까나?

'cycle > colu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drmash의 잠깐강좌  (0) 2008.08.15
2007 서울랠리 퍼레이드  (0) 2008.08.15
자전거도주동영상  (0) 2008.07.24
자전거 발전기  (0) 2008.07.22
한국에서의 자전거 문화  (0) 2008.07.20
Posted by 마셔-정운갑
,

광명대회

cycle/광명대회 2008. 6. 7. 19:47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로드대회는 첫출전... 베스트드레서 상이라도...? ^^;
Posted by 마셔-정운갑
,


드디어 마지막 11일째입니다.
오늘의 목표는 제주항에 5시 전에 도착하는 것입니다.
만약 5시넘어 도착하면... 배를 못타고 배를 못타면 서울에 못가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앞으로 남은거리는 60키로내외... 여유있게 달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안가에는 풍력 발전소가 줄지어 늘어서 있습니다.
이때당시 김태희가 나왔던 cf에서 풍력발전소가 나왔는데 여기서 촬영한건 아닌가 싶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름답습니다.. 제주도

아름다운 경치에서 자전거를 탈수 있다는 즐거움도
오늘이 마지막이라는생각이 드니 조금은 아쉽기도 하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도착한곳은 함덕해수욕장...
강추합니다.
제주도 가시는분은 반드시 들러보세요.
강추이유
1.물이 좋다.(바닷물이 옥빛입니다 몰디브가 부럽지 않습니다. 그리도 다른 물도 좋습니다...^^)
2.모래가 좋다. (다른곳은 화강암이 모래중간중간에 있는데 여기는 부드러운 모래만 있습니다.)
3.주변환경이 좋다.(다른곳에 비해서 개발이 잘되어있습니다. 먹을것도 많고 숙소도 많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물속에 안들어갈 수가 없더군요.
외국인커플이 물한가운데서 키스신을 연출하더군요...^^
이담에 여친과 함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으니 다른 동생들도 하나하나 도착하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하여 여행의 마지막 용자들이 모여서 기념사진을찍고  최종 도착지 제주항에 도착합니다.
배 출발전 1시간전에 도착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배를 못탈수도...

제주항에 도착하여 미리 예약해둔 표를 받고나니 이제 집에 간다는 감격이 치밀어 오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5494키로에서 시작한 속도계가 6000을 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주도에서의 총거리 232키로미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천가는 오하마나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천에 도착하여....

인천에서 서울까지는 국철로 움직였습니다.
더이상 페달질할 힘이 남아있지 않기에...

여행하는 11일간 온몸의 지방과 탄수화물 단백질을 포함해서...내안에 영혼까지 하얗게 불사르고 왔습니다.
찜질방에서 몸무게 재보니 하루에 500그람씩 빠지더군요.

여행을 마치고 집에오니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그동안의 고생은 헛된 고생이 아닌 앞으로의 미래에 중요한 재산이 될것이다.

그렇게 성취감 또 하나를 얻었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배안에서의 하루를 포함해서 총 12일간의 여행이 마무리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마셔-정운갑
,





여행을 시작한지도 벌써 10일째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는데 몸이 천근만근입니다.
그래도 다시 자전거를 타고 해안도로로 나서니 상큼한 바닷바람과 뜨거운 햇살이 반겨줍니다.
준비했던 선크림은 벌써 바닥이 들어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전거를 타고 가다보니 영화박물관에 들러봅니다.
영화제작 초기부터 최근영화까지 그런대로 볼만한 것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나운서처럼 한장 찍어봅니다. 오호 그럴싸한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열심히 달려서 섭지코지에 도착합니다.
드라마 올인의 촬영장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라마속의 이병헌의 포즈를 따라해 봅니다.


10일간의 강행군으로 인해 온통 시꺼매진 피부로는
이병헌의 포스를 제대로 표현해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같이 갔던 동생들도 근처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성산일출봉밑의 민박에서 오늘밤은 자기로 합니다.
아..드디어 방에서 자보는구나..
자전거 여행중이라고 하니 생각보다 방을 싸게 주시더군요.
그렇게 오랜만에 숙소다운 숙소에서 잠을 청해봅니다.

아...드디어 내일이면 집에 가는구나...
그렇게 꿈나라로 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마셔-정운갑
,




9일째 입니다. 이제 겨우 제주도일주가 시작되는군요.

제주도는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 있습니다.
도로변에 따로 자전거 도로가 되어있지만...
잔돌들이 많아서 그냥 차도로 달리는 것이 편하더군요.
그리고 차도 그리 많지 않아서 달리기에는 좋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국도로 가다가 해안도로로 빠지면서 바닷가 짠내를 맡으며 달리는 기분이 상콤합니다.
해안도로 주변으로 관광지와 해수욕장이 있어서
중요한 장소는 해안도로만으로도 충분히 볼 수 있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전거타고 가가다 더우면 해수욕장에 들러서 수영복갈아입고  바닷물에 풍덩!!!
여기가 과연 우리나라냐 할정도로 바닷물이 아름답습니다.
자전거는 근처 파출소나 해안경비대에 부탁하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는중에 자전거로 여행하는 여대생들을 만나서 같이 기념촬영하고
전 목적지인 서귀포로 향했죠. 같이 다니던 동생들과는 여기서 헤어졌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 일정이 바쁜지라 먼저 혼자서 서귀포로 가야했었죠.
그런데...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무지하게 천천히들 달렸더군요.
여학생들이 있으니 나름 즐거웠던 모양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서부터는 혼자서 달렸습니다.
서귀포까지는 50키로가 남은상태. 이미 오후5시...쌍방울이 비비탄이 되도록 페달질을 합니다.

밤에 달리는 것은 좀 무섭더군요.
차가 없어서 그나마 좀 안전하지만 아무도 없는 숲속을 달리는 것은 좀 무섭습니다.
어디서 들짐승들이 달려들지도 모른다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귀포를 가는길에 허브햄버거집에 잠시 들렀는데
여행중인 한 가족이 고생한다면서 한쪽을 주시더군요.
원래 햄버거가 피자크기였나 봅니다.
사진상의 햄버거가 피자한쪽 크기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상의 꼬마부모님이 아이들한테 좋은 교육이 될거라면서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더군요.
꼬마가 보내준 사진입니다.. 귀엽지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는길에 중문에 들러 봅니다.
정말 좋더군요. 신혼여행으로 많이 온다고 하더랍니다.
이미 지칠대로 지친상태라 그냥 하루 묵어가고 싶습니다만....^^
후일을 기약합니다. ^^

그렇게 서귀포에 도착하니 벌써 1시입니다.
제주시하고 서귀포는 섬의 북단과 남단입니다. 오늘 하루에 100키로를 달렸군요.


서귀포에서 물어물어 찜질방을 찾아 또다시 노곤한 몸을 물속에 담급니다.
온몸에 근육통이 밀려옵니다.
요즘 찜질방에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욕조와 기계가 있어서 좋더군요.
찜질방벽 콘센트에 핸드폰 충전기를 꽂아놓고 잠을 청합니다.

벌써 집을 떠난지 9일째...
집생각이 납니다. 내방의 편한 침대..
다 놔두고 이게 왠 고생이냐.. 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지금아니면 못해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못느꼈던 주위의 것들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하나 봅니다.
 
그렇게 또하루가 갑니다.
Posted by 마셔-정운갑
,

8일째..드디어 제주도에 도착하여 첫날입니다.

한라산을 동네 뒷산정도로 생각했던 우리들은 입구에서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한라산을 등정하는 코스는 여러길이 있는데 우리가 시작하려는 길은 모두 8시간짜리랍니다.
그것도 등산화 없이는 갈수 없는 험한 길...

어쩔까나..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우리는 그렇게 무한도전을 촬영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처음에는 모두 신이납니다.
그러나 올라도 올라도 끝이 없는길... 
젊은혈기의 어린친구들은 벌써 저멀리 가고..
후발대는 여길왜왔을까 여길 왜왔을까..하면서 꾸역꾸역 올라갔습니다
게다가우리는 가장 가파른 길로 코스를 정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점심때까지 산악행군을 하여 겨우 정상까지 왔습니다.
처음에 우리 자전거 가지고 와서 탈까? 했던 생각이 얼마나 무모한 생각이었던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상에 다다를즈음에 한 알흠다운 언니들이 오시더니
먼저간 동생들이 뒤에오시는 형님들 힘내시라고 전해달해요..그러면서 힘내라시며 가시더군요.
그이야기를 듣고 얼마남지 않은 정상까지를 정말 날라서 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려오는 길은 왜이리 험하던지 등산화발바닥이 다 아플 지경이더군요.
발바닥은 평생받을 지압 이날 다 받았습니다.
다시 출구에 도착하니 이미 해는 뉘엇뉘엇...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게 하루를 한라산에서 보내고 숙소인 찜질방에 도착한 우리들은 이미 떡실신....
저녁은 제주도의 번화가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며 부족한 체력을 보충하였습니다.

그렇게 여행의 또하루가 갑니다...

Posted by 마셔-정운갑
,
사용자 삽입 이미지

7일째..드디어 제주도로 출발합니다.

저멀리 보이는 저 커다란 배가 정녕 내가 타고갈 배란 말인가... 감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주도로 가는 배안에서 또 새로운 일행이 생겼습니다.
덩치좋은 친구하나와 넉살좋은 친구...
그렇게 혼자서 시작한 여행이 점점 팀을 이뤄갑니다.
그것도 여행의 재미중의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 만나는거... 그러면서 세상을 알아가고 사람을 알아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멀리 제주시가 보입니다..
그래 온거야 드디어 도착한거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밥을 먹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녁에 도착한 제주도..
제주항근처 광장에서 공연을 하더군요.
우리가 도착한걸 축하해주듯이 기념공연을 해줍니다.
알흠다운 언니들의 공연을 보고나니 여행이 더욱 즐거워집니다.

그렇게 제주도에서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날은 한라산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4시간코스라나... 그래서 오전에 후다닥 다녀와서 오후에 출발하기로 했습니다만...

우리는 한라산을 동네 뒷산정도로 생각했던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제주도 지옥훈련의 서막임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마셔-정운갑
,

인터뷰

cycle/인터뷰 2008. 5. 22. 06:15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마셔-정운갑
,

충주여행

cycle/충주여행 2008. 5. 22. 06:0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마셔-정운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