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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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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한지도 벌써 6일째가 되었군요.

4탄인데 왜 6일이냐구요?
에이.. 3탄에서 바닷가에서 밤새 놀았다니까요...그렇게 이틀 후다닥 넘어가고

또 하루를 일행의 집에서 더 묵고 6일째가 되었습니다..
(후다닥 넘어갑니다.. 크라이막스 제주도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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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거나하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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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샵에서 정비좀 하고...

여기서 일행중 한명이 다른 일정으로 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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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다음에 또 볼수 있기를....


광주에서 잘자고 잘먹어서 축적된 체력을 바탕으로 완도로 향했습니다.
물론 버스로 점프했죠. 왜냐구요? 제주도를 가기 위함이라니까요...^^
그렇게 완도에 도착했는데...

한녀석이 그러더군요.
근처에 청산도라고 있는데 거기 할아버지가 사신다고...
그래서 하루를 청산도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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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봄의 왈츠와 서편제를 찍은 아름다운 섬입니다.
근처에서 찍은 사진들이 다 영화 드라마 배경이더군요.
남자들과 다니기에는 아까운 시간이었던....쿨럭
다음에 여친데리고 올 사전답사라 생각하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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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들 왔다고 어르신들이 차려주신 밥이 어찌나 꿀맛이던지요.
경치좋고 음식맛있고... 지상낙원이 따로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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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소풀뜯어 먹는 소리를 처음 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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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에서 만난 한 라이더와 함께...


그렇게 청산도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제주도로 가기위해 다시 완도로 왔습니다.

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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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세째날도 찜질방에서 보내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자전거가 몇대 더 보이는 겁니다.



오호라..혹시?
자전거로 여행하는 친구들인가?

이친구들도 전국일주 중이라 하더군요.
그래서 가는데까지 동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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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에서 기념사진 한방 찍고나서 서해안을 따라서 계속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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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푸짐한 쟁반짜장두그릇을 4명이서 나눠먹었습니다... 정말 많더군요.
그렇게 바닷가에서 밤을 지새고 나서 새벽에 다시 출발하였습니다.
거기서 목표를 정했죠...

제주도로 가자.
여기서 이러지말고 제주도의 해변도로를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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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능하면 빨리 제주도로 가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로 가는 배가 완도에 있다는 첩보를 입수...
다음목적지는 완도로 정했습니다.
중간에 일행중의 한명이 집이 광주라서 거기에 잠깐 들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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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입니다...뒤에있는 귀여운 여고생을 찍기위함이 아닙니다...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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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너무나도 피곤한지라...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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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자전거를 싣는방법
1.가능하면 우등을 이용한다. (우등밑에는 짐칸이 넓습니다)
2. 짐칸을 연다.
3.자전거를 드레일러가 위로가게 넣는다.
4.자전거가 움직이지 않도록 짐칸의 기둥과 자전거를 노끈으로 묶어준다. 저는 세이프맨을 이용했습니다.
5. 운전기사분께 감사함을 표한다.^^ (박카스 하나정도)

그렇게 단숨에 전라도까지 도착했습니다.



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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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서산시내의 한 찜질방에서 잠을 청하고 다음날은 서해안의 만리포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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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 해수욕장이 우리나라의 가장 서쪽이더군요.
정서진이라는 비석앞에서 기념사진 한장찍고 근처의 천리포, 백리포 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말그대로 만리, 천리, 백리... 해수욕장의 크기가 점점 아담해지더군요,
그렇게 서해안을  따라 태안반도 밑에까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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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갈림길...


오던길로 다시 갈것이냐 아니면 여기서 배를 타고 육지로 점프할것이냐...



뭐 고민할거 있습니까..
그래.. 럭셔리 크루즈 여행을 해보는거야!!!

배에 자동차가 실리는지도 처음 알았습니다.
자전거를 따로 싣는데도 5000원을 받더군요.
그렇게 바다짠내을 맡으며 바다를 건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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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내린곳은 대천해수욕장근처라서 바로 대천해수욕장으로 gogo~~

바닷가에서는 불꽃놀이가 장관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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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두째날은 럭셔리 크루즈 여행을 하고
근처 찜질방에서 전국여행의 두번째 밤을 보냈습니다.

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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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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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2006년 8월

학창시절의 남은 방학을 어찌하면 보람차게 보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은
결국 자전거로 전국여행을 해보자...라는 알토란같은 결론을 내었습니다.
그리하여 페니어도 사고, 예비튜브, 상비약, 여분져지, 펌프등등 준비를 완료하고
이제 출발....

그런데 아파트 입구를 나서면서 체인이 끊어지는 사건 발생...
제대로 출발도 하기전에 손에 기름 묻혀가며 체인수리하고 본격적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시작은 집근처 왕십리역.
서울에서 천안까지는 국철로 점프하기로 했습니다.
갈길이 멀고 2000원으로 100키로를 간다는건 정말 저렴한 방법이라는 생각과
과연 이것이 지하철이냐 기차냐... 라는 호기심도 있엇죠.
지하철에 자전거를 어떻게 가지고 들어가느냐가 관건인데..
역무원에게 잘이야기 하면 휠체어 들어가는 곳으로 들여보내 줍니다.
물론 출퇴근 시간은 피해야 겠죠.

만약 역무원이 들여보내주지 않으면...
다음역으로 자전거타고가서 들어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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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한 3시간만에 천안역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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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부터는 서쪽으로 서산방면으로 향했습니다...
덥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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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2일간의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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