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일기

골프 2014. 10. 21. 01:15
드라이버 스윙궤도




왼발보다 왼쪽 30센티미터 지점의 못을 박는 느낌으로 

양 팔을 모아서 도끼질처럼.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팔로우때 헤드를 왼발보다 왼쪽 30센티미터 지점으로 던져버리는 느낌....


그리고 오늘 부드러운 스윙을 하는 분을 구경했다

오자마자 스트레칭 10분

드라이버도 천천히 200미터 정도만 보내게 부드럽게 치면서

천천히 속도를 높여가는듯했다.

역시 그래야 일관성이 좋다.

좋은 공부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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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2014. 10. 18. 00:30

마지막 마무리 밀리토피아에서 연습

드라이버 어느정도 보낼수있으나 세게치면 슬라이스남

우드는 약간 훅이남. 허리가 잘 안돌아가는거같음

페이드걸고 쳐야 일자로 가는 느낌임

아이언 좋음

어프로치 좋음

내일은 하루 쉬고 결전의 날

잘치고 오자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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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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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2014. 10. 16. 22:49

일원동 연습장에서의 연습

드라이버는 이제 안정적인 상태

롱아이언과 우드도 편한하게 칠수있는데

9번부터 P가 잘 안맞는 느낌이 든다.

공을 좀 더 오른발쪽에 놓아야 뒤땅이 안맞는 느낌이고

숏아이언이라서 그런지 헤드의 바깥쪽에 스팟자국이 남는다.

왠지 고개가 좀더 숙여지니 아웃인 이 되는거같다.

프로님 말씀도 좀더 인아웃 궤도로 쳐야한다고 하신다.

숏아이언은 페이드를 구사하는게 좀더 편하게 맞는듯하다.

스팟자국도 가운에 아래쪽에 위치하고.

어차피 숏아이언은 드로우보다는 페이드로 정확하게 보내는게 좀더 좋긴하다.

그런데 거리가 일정치가 않다.

이점은 내일 다시 연습해봐야할듯하다.

연습장에서 살살 휘둘러도 270미터가 나온다.

내 몸에 맞는 샤프트로 제작된 드라이버를 구입할 때가 온거같다.

270미터는 안정적으로 보내는게 목표다.

프로님이 스윙이 좋아졌다고 칭찬하셨다.

10개는 줄이겠네.. 하신다.

그러면 79개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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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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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2014. 10. 15. 23:53

태광에서 연습

드라이버 스탠스가 예상한 그대로 잘맞음

공을 왼발뒤꿈치에 놓는것이 맞았음.

기존 버너 드라이버로도 250정도 나감. 그런데 조금만 힘을 더 주면 슬라이스남

우드도 230정도 가는듯함

4번아이언도 중간보다 공 2개정도 왼쪽으로 놓는것이 편하다는걸 알아냄

하도 안맞길래 에이 편하게 치자 그러면서 공을 왼쪽으로 놓고 쳤더니 제대로 맞음

스탠스는 좁은편이 좋음

체중은 왼쪽으로 살짝 놓는것이 좋은거같음

5번도 4번과 같은 요령으로

6번은 이제 기본아이언

숏아이언이 약간 왼쪽으로 가는 경향이 있었는데

오른손을 쓰니까 똑바로감

어깨를 살짝 닫고 치면 드로우구질

페이드가 이제 더 편해짐

약간 왼발을 뒤로 살짝 빼고 공을 왼쪽으로 반개정도 옮기고 

팔로우때 아이언헤드를 밑으로 던지는 느낌으로 하면 페이드가 걸리거나 일자로감

아직 허리의 유연성은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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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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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동호인들에게 겨울철은 몸의 재정비 기간이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요즘, 라이딩 후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정형외과를 찾는 동호인들이 많다. 자전거를 세차하고 체인에 기름칠하듯 몸 역시 유지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겨울철에는 타는 것 이상으로 몸의 유지관리가 중요하다. 근력 운동을 소홀히 하면 근육들이 약해져 자칫 라이딩이 몸을 망칠 수 있을뿐더러 충분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내년 시즌 몸이 '리셋(초기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겨울철,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 중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코어운동(Core Exercises)'에 대해 알아보자.

정운갑 청원정형외과 드리마셔스포츠클리닉 원장은 "코어운동은 업힐 시 허리통증을 느끼는 라이더들에게 효과적이며 안정적인 페달링과 효율적인 힘 전달을 가져올 수 있다"며 코어운동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코어운동 중 실내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대표적인 것인 널빤지를 뜻하는 '플랭크(Plack)' 운동으로 하루 3분 투자에 몸의 중심을 잡는 것은 물론 '업힐 머신'으로 거듭날 수 있다.

정 원장은 "플랭크는 복근 강화에 효과적이다. 복부 기저부에 있는 '코어근육(몸의 중심 근육, Core Muscles)'을 단련시켜 몸의 전체적인 균형을 잡고 전신의 힘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라이딩 시 안정적인 자세 유지 및 부상방지와 업힐 등에 도움이 되며 다이어트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기본자세는 엎드려 누워 손바닥과 팔꿈치 부분이 삼각형의 모양을 그리도록 바닥에 댄다. 두 다리는 '11'자로 쭉 뻗고 어깨부터 팔꿈치가 직각을 이루게 하며, 머리와 등 상부 엉덩이를 일직선으로 유지한다. 이때 허리와 복근에 힘을 주어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1회에 1분 버티기를 시작으로 자세가 익숙해지면 유지 시간을 늘린다. 한번 늘린 시간이 다시 줄어들지 않도록 한다. 초보자는 처음부터 버티기가 어렵다면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연습하거나 경사진 노면에서 연습하면 한층 수월하다. 이 운동이 익숙하다면 동작을 응용하여 조절할 수 있다.



http://bike.mt.co.kr/articleView.html?no=2013121212414066736&sec=riding

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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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2014. 10. 13. 19:51
드라이버 빈스윙 연습.
공을 왼쪽 뒤꿈치 안쪽에 놓고 드라이버의 최하점을 왼뒤꿈치 20센티 정도에 맞춰서 스윙연습. 
오른팔꿈치 벌어지지 않게 연습. 
손위치를 너무 앞으로 놓는거같아 몸쪽으로 당겼더니 왠지 편하고 부드러운 느낌. 
자연스러운 드라이버 헤드 위치라고 생각이 든다. 
그동안 헤드스피드를 늘리려고 너무팔을 뻗은건 아닌가 싶다.

퍼팅연습도 30분정도 함.
스탠스를 좁히고
공을 약간 왼쪽에
 체중도 왼발에싣고 
어깨로만 회전 하고 
오른 손엄지손가락 두툼함 곳으로 밀어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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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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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2014. 10. 11. 17:01
퍼팅연습 good
벙커연습 not bad
야마하 드라이버시타 mt6s bad
체중이동 전혀안됨 리듬감 최악
빈스윙 100개하는동안 리듬감익혔는데 막상 공을 치려니 안됨. 거리도 탄도도 방향성도 엉망임.

손이아파쉬어야겠음
장갑하나 찢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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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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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2014. 10. 10. 23:43


연습장에서 연습중에 프로님의 새로운 가르침

스탠스 시에 상체(파란박스)를 약간 닫은채로 스탠스를 잡으면

스윙시에 왼쪽 어깨가 밀리는걸 방지할수 있다.

하체는 그냥 평행하게 놓고 상체를 틀어놓고 스윙를 하니

피니시때 왼쪽 발에 체중이 싣리면서 어깨가 밀리는 현상이 방지되고 

공의 방향도 가운데로 일정하게 간다.

그동안 왜 이걸 몰랐을까?

관성에 의해 상체가 돌아가니까 살짝 닫고 시작하면 

공이 맞을때는 상체가 공이 날라가는 방향에 나란하게 된다.

오늘도 프로님의 계획대로 10시까지 공을 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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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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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기

골프 2014. 10. 8. 20:02
titlist d2 di6s and 스피더 70그람대샤프트분석자료

di6s 와 스피더 70그람대가 결과가 좋음
스피더 60그람대는 mt6s같이 페이드로 밀려가는 느낌이 있음.


아직은 일관성이 없는 스윙이어서 내 스윙스타일을 찾지못함. 
그동안 너무 가벼운 드라이버로 연습해서 나에게 맞는 스윙스타일을 찾지못한듯. 
슬라이스가 나는 클럽으로 연습해서 약간닫아치는습관이 있다고 이야기하는데 
그것보다도 풀스윙을 하지 못한것이 제일 문제임. 
리고 헤드 정 가운데에 공이 맞지않고 약간 비스듬히 맞아서 거리에 손해본다함.
그리고 드로우구질연습하느라고 오른발이 약간앞으로 나가고 안쪽으로 로테이션되어있음.
그래서 체중이 왼발로 잘 안옮겨진거같음. 
약간 열어놓은 스탠스가 체중이동에 좋을거같음.
상체도 약간 오른쪽으로 로테이션 되어있어서 공이 오른쪽으로 가는 현상 있는듯함.

6번 아이언 200개 연습. 

어깨힘을 빼고 왼쪽 어깨가 턱밑에 가도록 회전 시킨 스윙이 결과가 좋음.

임팩트 순간에 왼팔을 아래쪽으로 뻗으면 페이드가 걸리는 원리 깨달음. 

공 밑으로 헤드가 지나가고 피니시에서 헤드를 들어올리면 스핀이 드로우성으로 걸리고 

헤드를 아래쪽으로 밀어버리면 페이드성의 회전이 걸린다는 결과를 알게됨. 

드로우와 페이드가 스탠스 방향외에 피니시의 높낮이도 영향을 주는것이라 생각됨. 

일정한 거리 일정한 구질 어느정도 가능함. 

그런데 핀까지의 거리가 부쉬넬에서는 130미터 정도 나오는데 그거보다는 조금 더 멀리감.

약간 위쪽에 위치한 핀이라 140 or 150정도에 공이 떨어짐. 

런을 생각하면 그거보다는 조금 더 갈거라 생각됨.


여전히 가장 중요한건 피니시에서의 상체회전임. 그게 안되면 훅이.걸림.

그리고 그립을 엄지와 검지로만 잡는 스타일로 바꿨다. 왠지 스윙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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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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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예뻐하던 동생 응경이가 박사님이 되시고 책을 출간했네요.
대견합니다.
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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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기

골프 2014. 10. 7. 23:46

아직도 왼쪽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는 코치님의 지적이 있었다.

그나마 힘을 뺀 스윙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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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기

골프 2014. 10. 6. 20:33
무심코 들린 태광연습장.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시타를 하게 되었다.
일단 헤드는 d2 
프트는 mt6s, di6s, 그리고 70그람대의 이름모를 제품. 
일단 mt6s는 편차가 크다. 
70그람대 샤프트도 무겁다는 느낌 들지않음. 편차는 더 적음. 
그리고 오히려 di가 결과가 좋다. 
직원의 추천은 70그람대 샤프트를 쓰던가 di6x를 써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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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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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코스치고는 정규홀의 넓이 길이.. 상태는 좋음

캐디가 있으나 모든홀을 걸어서 이동하는점이 좋았음


1. 드라이버는 편하게 치면 그냥 슬라이스..첫홀에서 쳐보고 다음부터 우드티샷.드라이버 구매해야할듯.

2. 우드티샷도 처음에는 오른쪽으로 밀리는 습관 여전함.

3.어프로치거리 감각 찾음 

4.벙커샷 연습의 효과있음. 50프로 이상의 확률로 핀 옆에 붙일수 있었음

5. 아이언연습필요로함 7번아이언으로 못넘길까 고민했는데 오히려 10미터 길었음

거리와 방향성 연습필요로함. 제일 중요한건 상체의 회전이 아직 유연하지않음

유틸은 좋았음. 상체회전이 들어가니 방향과 거리 좋게 나옴


2번홀 왼쪽 러프에 빠진 새컨샷에서 욕심내다가 우드로 OB . 

나쁜상황에서는 욕심을 버리고 아이언으로 끊어가야한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음.


핀의 위치가 해저드 바로 3미터 앞에 꼽아놓은 극악의 어려운홀이었음

세컨샷으로 오른쪽 그린 왼쪽으로 올리긴 했으니 젖은 그린에 긴퍼팅 실패.



 잘못된 우드 티샷을 유틸로 그린앞 벙커에 빠트림

차분하게 벙커샷을 홀컵 50센티에 붙여서 퍼팅으로 파.

벙커연습 안했으면 더블보기 이상이었을거라 생각됨


야간이고 아직 연습이 부족한 상황에서 나간 라운딩이지만 벙커연습의 효과를 확인하고 온 라운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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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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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동호인들에게 겨울철은 몸의 재정비 기간이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요즘, 라이딩 후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정형외과를 찾는 동호인들이 많다. 자전거를 세차하고 체인에 기름칠하듯 몸 역시 유지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겨울철에는 타는 것 이상으로 몸의 유지관리가 중요하다. 근력 운동을 소홀히 하면 근육들이 약해져 자칫 라이딩이 몸을 망칠 수 있을뿐더러 충분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내년 시즌 몸이 '리셋(초기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겨울철,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 중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코어운동(Core Exercises)'에 대해 알아보자.

정운갑 청원정형외과 드리마셔스포츠클리닉 원장은 "코어운동은 업힐 시 허리통증을 느끼는 라이더들에게 효과적이며 안정적인 페달링과 효율적인 힘 전달을 가져올 수 있다"며 코어운동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코어운동 중 실내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대표적인 것인 널빤지를 뜻하는 '플랭크(Plack)' 운동으로 하루 3분 투자에 몸의 중심을 잡는 것은 물론 '업힐 머신'으로 거듭날 수 있다.

정 원장은 "플랭크는 복근 강화에 효과적이다. 복부 기저부에 있는 '코어근육(몸의 중심 근육, Core Muscles)'을 단련시켜 몸의 전체적인 균형을 잡고 전신의 힘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라이딩 시 안정적인 자세 유지 및 부상방지와 업힐 등에 도움이 되며 다이어트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기본자세는 엎드려 누워 손바닥과 팔꿈치 부분이 삼각형의 모양을 그리도록 바닥에 댄다. 두 다리는 '11'자로 쭉 뻗고 어깨부터 팔꿈치가 직각을 이루게 하며, 머리와 등 상부 엉덩이를 일직선으로 유지한다. 이때 허리와 복근에 힘을 주어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1회에 1분 버티기를 시작으로 자세가 익숙해지면 유지 시간을 늘린다. 한번 늘린 시간이 다시 줄어들지 않도록 한다. 초보자는 처음부터 버티기가 어렵다면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연습하거나 경사진 노면에서 연습하면 한층 수월하다. 이 운동이 익숙하다면 동작을 응용하여 조절할 수 있다.


머니 투데이, 머니 바이크 이고운 기자님과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http://bike.mt.co.kr/articleView.html?no=2013121212414066736&sec=ri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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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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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기

골프 2014. 9. 30. 21:34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연습.
아직도 느낌이 오지않는다. 
악성 페이드는 없다. 
하지만 그립잡는 법에따라 액간 페이드로 밀려서 맞는 경향이있다. 
스탠스도 문제다. 
약간 오른쪽을 겨냥하는 버릇이 있다. 
우드와 유틸이 오히려 방향은 맞다. 
하지만 상체회전이 유연하지않아 훅성 구질이 나온다. 
4번 아이언이 잘 안맞는다. 
6번은 잘 맞는데 몇일 안했더니 명확한 느낌이 흐트러진 느낌이다. 
어프로치는 좋다. 
하지만 어프로치만 하다보니 다른 클럽도 손의 위치가 허벅지 왼쪽으로 오는 경향이 있다. 
아직 연습량이 부족하고 칼같은 느낌의 확률이 낮다. 
아직 갈길이 멀다. 
10미터 어프로치에서는 어깨로만 스윙하는게 좋은 결과. 
벙커는 젖은 모래지만 나쁘지 않았다. 
조금 무거운 모래라서 느낌이 틀리다. 
양 팔꿈치를 모으는 스윙을 하니 테니스엘보우의 조짐이 보인다. 
그립은 부드럽게 잡으니 굳은살이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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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불편하셔서 집에만 주로 계시는 아버지를 모시고
인천 아시안게임 요트경기를 보고 왔다
.
11시에 도착하니 12시부터 20명 선착순으로
배에 태워서 요트경기를 가까이서 볼 수있는 행사를 한다고한다.
마침 10명정도 줄을 서서 기다리고있다.

그런데 다른 시민분들의 불평불만이 시작되었다.

'우리보고 1시간을 서서 기다리라는건가요? 빨리 표주세요"
"어른들을 한시간씩 기다리게 하지말고 지금 선착순으로 표 주도록 하세요"
"애기들을 여기서 기다리게 하라는건가요? 가족중에 한명만 기다려도 되는거 아니에요? 왜 다 고생을 시키죠?"

하지만 자원봉사 직원분들은 위에서 시키는대로 할수밖에 없어서 
12시가 되서야 그때 남아있는 사람에 한해서 표를 무료로 배포해주었다.

무료로 배를 태워주는거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자원봉사하는 직원들에게 막무가내로 화를 내는 분들을 볼때
역시 아직 우리나라는 갈길이 멀구나 라고 느꼈다.

요트는 국민소득이 3만불이상이 되어야 
레져로 즐길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만불이 골프 이만불이 승마 삼만불이 요트다.

경제적인 여유뿐아니라 
정신적인 여유가 있지않으면 즐길 수 없는것이 요트다.

바람이 불지않으면 몇시간이고 기다려야하고
요트를 타기위해 준비해야할 것이 많다.
바람의 방향, 조류의 흐름, 그리고 해양경찰청에 신고하기 등등

배 자체를 타는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그 과정을 귀찮게 생각하는것이 문제다.

애기들도 어른들과함께 기다리면서 배워야한다.
설명을 듣고 뭐가 문제인지 언제 가만히 있어야하며 
언제는 가만히 있으면 안되는지 그걸 어른들이 가르쳐야하는데
그 어른들은 애들이 편하게 있기만을 바라고 가르치고 배울 생각을 못하고 
사실 그 어른들도 뭐가 문제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관계자분이 우리나라는 세계최고의 선장을 가진 나라였는데(이순신)
이번에 그 기록이 깨져서 슬프다고 하셨다.
선장이 배를 버리고 제일 먼저 도망가는건 치욕중에 치욕이라고 하면서
조용히 말씀을 이어가셨다.

배 안에서 관계자분들이 설명을 하는걸 들으면서 
시민들은 뭘 느꼈는지 모르겠다.

사진속의 아버지의 모습은 무척 평안해 보이지만
15년전 중풍으로 인해 걸음이 느려서 
승선시간에 늦을까봐 100미터를 내가 업고 뛰었다.
겨우 승선시간에 맞출 수있었다.

아버지 운동을 시키려고 했는데 
오히려 내가 운동을 하고 온 하루다.
자전거를 탄 다리가 있어서 다행인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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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2014. 9. 2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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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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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기

골프 2014. 9. 26. 21:21
벙커연습 
70프로 이상의 성공률. 

어프로치 
70프로 이상으로 원하는 거리조절 가능. 

문제는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d2+mt6s, d3+bb6s 악성 슬라이스가 나거나 그렇지는 않음. 
하지만 원하는 타감과 궤도가 나오지않음.
정확히 원하는 방향으로가는 확률 20프로.
30도 각도내로 가는 확률50프로정도. 아이언연습때의 시원한 느낌이 들지않음. 
과도한 힘이 아직도 들어가는 느낌. 
공의위치와 스윙궤도 여러번 바꿔보지만 원하는 느낌 한두번밖에 못느낌. 
팔로스루때 체중이 왼발 앞에 싣리는 느낌. 
공이 너무 멀리 놓고 치는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함. 
아직 연습이 필요함. 
연습할때 쓰던 49그람대 샤프트와 오늘 연습한 65그람대 샤프트의 느낌이 많이 다름. 
리듬감을 터득하지 못하고 귀가. 
주말에 휴식을 취한 후에 월요일 다시 연습해보기로 함.

오늘 드라이버를 연습하고 잘 안되어서 계속 생각해보고 있는데
잘 생각해보니 손위치를 너무 어프로치처럼 왼쪽으로 놓은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 계속 어프로치만 많이 연습했더니 손위치는 그게 버릇이 되었고
이전에 드라이버 연습하면서 만든 넓은 스탠스가 문제였었다.
드라이버는 어깨넓이의 스탠스에 손위치는 왼쪽 허벅지 안쪽에
웻지는 좁은 스탠스에 왼쪽 허벅지 가쪽에..
작년 겨울에 연습하면서 메모해둔건데 
지금 생각이 난다.
주말에 좀 쉬고 월요일이나 연습해봐야지
아직 왼손의 굳은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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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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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기

골프 2014. 9. 24. 20:18
6번 아이언 
방향성과 거리 일정하게 하는 연습. 
실내에서 컴퓨터 계산이라 아주 정확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일정해진 느낌. 
80프로의 힘으로만 치는걸 몸에 익혀야함. 

드라이버 
49그람짜리 초보용이라 풀스윙을 하지는 않았지만 80프로의 힘으로 치고 
팔로스루에 오른팔로 밀어주니 방향성일정하고 거리 250미터 이상 나옴. 
임팩트 순간에 왼손과 오른손을 동시에 밀어주면 방향성과 타점의 일정함을 동시에 잡을수 있다는 생각이 듬

또 중요한건 그립의 위치. 
지나치게 감아쥐는것보다 왼손목이 꺾이지 않는 각도로 잡아야 방향성이 일정해짐. 
장갑을 너무 아끼지 말고 땀에쩔어 굳어지면 새거로 교체해야겠음.



연습후에 장타시범을 보이는 외국 코치가 나오는 프로를 봤는데

의사출신인듯함

헤드스피드 올리는 방법은 나와 같은데

임팩트 순간을 길게 끌고가는 연습을 웻지로 공을 연속으로 두개 나란히 놓고 

동시에 날리는 방법을 씀

좋은 연습인듯해서 나중에 연습해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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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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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기

골프 2014. 9. 23. 20:03
6번 아이언 90프로 완성.
스탠스를 좁히고
스윙하점에서 왼팔을 뻗으니 잘맞음.
그런데 의외로 거리가 170이 넘어감. 
90프로 힘을 준 상태에서 연습하니 방향성과 거리 불규칙. 
80프로로 힘의.크기를 줄이니 160미터 정도의 거리에 방향성 일관되게나옴.
 기본 드로우 구질. 페이드는 아직 연습중이지만 50프로 확률.

벙커연습은 70프로 확률로 5미터앞에 안정적으로 떨어뜨릴 수 있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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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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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전에 왠지 답답한 마음에 연습장을 향했다.
벙커연습을 한시간 정도하고 드라이버로 빈스윙을 30분간 했다.
이미 깜깜한 벙커연습장은 아무도 없고 가로등으로만 넌지시 보이는 
잔디를 느끼면서 스윙연습을 한다.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날카롭다.
한동안 쓰지않은 상체의 근육이 굳어있는걸 느끼면서
부드럽게 풀어준다.
아무도 없는 어두운 잔디밭에 모기가 다리를 물어 가렵다.
살짝 긁어주고 다시 빈스윙을 여러번 해본다.
땀이난다.
그래도 몇번더 스윙을 해본다.
가장 빠르게 정확한 포인트를 찾아본다.

샤워를 하면서 머리를 비워본다.
따뜻한 물살이 머리를 적셔온다

언제나 완성될 수있으려나... 
이제 1년...앞으로 1년... 
완성할수 있는시간이 앞으로 그다지 많지는 않다.

집에 오는길에 코치님께 들렀다.
어제 시합에서 경품으로 받은 골프공을 선물로 드리고 
어제 시합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내가 보는건 확실히 프로님이 보는것과 수준이 틀리다.
프로님은 그 선수가 120프로를 하는지 아니면 쉽게 80프로로 
게임을 진행하는지 다 보고계셨다.
아직은 내 눈에는 보이지 않는 세계다.
그리고 문제의 6번 아이언을 가져오라하신다.

스윙하는걸 보시더니
스탠스를 좀 좁히라고 하신다.
카메라에 찍힌 내모습과 옆에 프로의 모습을 비교해본다.
최하점에서 내 왼쪽팔이 약간 굽혀진다.
겁이 나나보다 . 
자신있데 팔을 뻗어본다.
헤드에 맞는 공의 감촉이 틀리다.
스탠스를 좁히니 허리의 돌림이 편하다.

그냥 이야기만 몇마디 하고 오려다 1시간째 연습을 하고있다.
다른분들은 이미 다들 집에 갔다.
프로님 외에 나말고 다른 한분 뿐이다.

연습을 하다보니
그동안 제일 중요한걸 빼먹고 다른 연습만 해왔다는걸 느낀다.
지난번에 89개 친게 이상할 정도다.

옆에서 보고있던 프로님이 이렇게만 치면 5개는 더 줄이겠네? 하신다.

가장 기본적인 6번 아이언을 내것으로 만들고나니 자신감이 생긴다.
그동안 뭔가 이상하고 어색했던 6번이 이제는 가장 자신있는 클럽이 
되는 날이다.

그동안 손이 아팠던 이유. 뭔가 어색했던 이유, 콘트롤이 안되던 이유..
모든것이 해결되는 순간이다.

내일은 또 다른 문제가 생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하나하나 완성해가는 지금이 즐거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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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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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기

골프 2014. 9. 22. 22:02
6 번 아이언 감잡음. 
스탠스를 어깨넓이로 좁히고 하향점에 왼팔을펴주니 해결. 
왼발뒤꿈치에 체중을 싣을수 있어야하고 팔꿈치를 좁히는걸 신경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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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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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생각

골프 2014. 9. 22. 13:05
연습하다보니 상체보다 하체를 견고하게 해야겠다는생각이 든다.그래야 정확한샷이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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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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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를 배우다

요트 2014. 9. 22. 12:38


어느날 문득 요트를 배워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검색하다가

여의도의 서울 마리나를 알게 되었다.

딩기요트? 크루저 요트? 일단 다 배워보기로 했다.




딩기요트는 레벨 3까지만 배우면 바로 레벨 5로 넘어가 2만원에 렌탈해서 자유로이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크루저 요트는 일단 배우기는 했으나 아직 배도 없고 면허도 따야한다고 한다.

현실적으로 배워서 즐기기에는 딩기요트가 재미있다.


첫 수업.. 이제 나혼자 배를 타고 한강에 나가게 된다.

마음이 설레인다.


내가 탈 배는 레이져사의 피코 모델.. 2-3인승으로 알고있는데 나는 혼자 탔다.


배 조립부터 먼저 배운다.

여기는 보우라인매듭으로 풀리지 않게 잘 묶어주고

러더도 잘 끼워넣고

대충 준비는 된 상태인듯.


나중에 킬만 배 가운데에 끼워넣으면 된다.

붐도 잘 조립되었나 확인하고









그래서 우여곡절통해 레벨3 까지 완성 ^^


아직 작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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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골프시합 관람 후기


처음 갔을때는 선수들의 스윙하는 법과 어프로치에 중점을 두고 봤다면

이번에는 경기운영에 중점을 두고 관람했다.


일단 골프시합을 관람하는 좋은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싶다.


첫번째:프로경기를 관람할때는 가능하면 탑스타의 경기를 피하고 좀 덜 유명한 선수의 경기를 관람하는 것이 좋다. 이번에 순위권을 다투는 홍란과 김효주선수의 조는 몇십명이 넘는 관람객들때문에 제대로 어떤 스윙을 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치는지 보기가 힘들다. 본선에 올라온 선수라면 실력은 거의 차이나지 않는다. 차라리 덜 유명한 선수를 따라다니면서 본다면 더 많은 공부가 될것이다. 그리고 그 선수를 응원해주는 좋은 매너도 얻을수 있다.

탑스타의 경기는 한두홀만 봐도 된다.나머지는 티비에서 다 보여준다.


두번째: 선수들이 시합할때 카메라로 찍는건 왠만하면 자제하자.

사실 나도 오늘 한번 지적을 당했다. 동영상이니까 소리 안나니까 상관없을수도 있지만 시합하는 선수나 관계자는 그때문에 긴장한다.

눈으로 보고 머리로 생각하고 마음으로 느끼고 오자.


세번째: 선수들이 티샷을 할때는 뒤에서 공이 날라가는 방향을 보고 

어프로치를 할때는 홀컵반대쪽에서 관람하자.

티샷을 할때 얼마나 안정적으로 치는지 어프로치나 아이언샷을 할때 페이드나 드로우를 어떤 상황에서 치는지 옆에서는 알수없다.


별로 유명하지 않는 선수들을 따라다니니 여유가 있다.

그래서 먼저 다음 홀에가서 거리를 보고 나라면 어디쯤에 드라이버샷을 날릴까?

그러면 여기쯤 오면 다음샷은 얼마남았을까? 몇번 아이언으로 가야하나?

끊어갈까? 아니면 해저드를 넘길수 있을까?

그런 고민을 하면서 선수들의 샷을 기다렸다.

예상대로 선수들의 샷도 별다르지는 않다.

가끔 짧은 샷을 하기도 하고 벙커탈출도 못하기도 한다.

그들도 인간이다.

하지만 한두샷이 그들의 스코어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위기의 순간을 잘 해쳐나간다.

그래서 프로인가보다.


최근 벙커샷을 연습을 하고 있어서 선수들의 벙커샷을 중점적으로 관찰했다.

대부분 안정적으로 탈출하는 모습을 봤다.

그런데 우승후보였던 홍란선수의 벙커샷이 너무 길어서 반대쪽 러프에 떨어져서 결국 거기서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그 홀에서 2타를 까먹어서 연장전에 가게되었다.

그리고 결국 우승을 백규정 선수에게 넘겨주었다.


오늘 느낀점은 좋은 벙커샷은 버디 두개에 버금간다는 점이다.

어떤 선수든 벙커에는 빠질수있다.

하지만 그 위기를 탈출하는 능력이 결국은 승리의 여신이 누구의 편이 되느냐를 결정짓는다.


최근 벙커샷의 감을 조금 느끼기 시작했는데

더욱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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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셔-정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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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기

골프 2014. 9. 20. 16:42
벙커 연습.
공은 왼쪽으로 공 하나정도 옆에놓고 스탠스는 10도 열어준다.
샤프트는 손의 위치가 공위치에 올수있도록 수직으로 세운다.
웻지도 10도 열어주고 힐부분으로 물수제비 뜨듯 모래를 판다. 
상체를 돌려주지 않으면 공은 나가지 않는다. 
20미터 보낼때 60미터 보낸다는 느낌으로 힘조절한다. 
스윙은 작게 팔로우는 크게한다.
체중은 약간왼쪽으로놓고 절대로오른쪽으로 옮기지않는다. 
어느정도 감잡은거같음


6번 아이언 연습.
드로우를 구사하려하면 오히려 훅이 걸리는 경향이있다. 
오히려 페이드가 더 편한느낌이 든다.
아직 부드럽게 맞는다는 느낌이 들지않는다
샤프트를 너무 눕힌다는 느낌이 드는데 
7번하고 차이를 모르겠다.
샤프트각도를 이리저리 맞춰보고 
공의 위치도 여러번 변경해 보았으나 아직 감이 오지 않는다.


인터넷에서 검색한 훅을 교정하는 방법

훅이 나는 원인과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슬라이스를 내는 이들은 훅볼을 쳐봤으면 하지만 사실 훅이 더 골치 아프다. 슬라이스는 볼 떨어진 지점을 알 수는 있으나 훅은 흔적조차 없다는 말까지 있다. 
아마추어가 훅볼을 내는 이유는 다운스윙에서 임팩트까지 헤드가 지나치게 인사이드 궤도를 그리기 때문이다. 이러한 궤도를 일으키는 원인에는 크게 3가지가 있다. 

①백스윙 톱이 낮아 샤프트가 어깨선 아래로 처져 있을 때 
②백스윙 자체를 지나치게 인사이드로 끌고 오거나 
③어드레스때 그립이 볼, 심지어 자신의 왼쪽다리보다 바깥에 위치한 때문이다. 

백스윙 톱이 어깨선보다 낮은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헤드페이스가 하늘을 향하게 된다.   이때 골퍼 자신은 의식하지 못해도 무의식적으로 처진 헤드를 되돌리려는 근육의 움직임이 발생한다. 즉 정상적인 동작으로는 헤드를 볼에 맞히기 힘들기 때문에 다운스윙부터 손목움직임이 가해져, 임팩트_폴로스루로 이어진다.  하늘을 향한 헤드를 볼근처에서 스퀘어(정면)로 만들려는 본능이지만 임팩트순간, 볼을 낚아채는 결과를 빚게 되고 볼 탄도는 왼쪽으로 심하게 휘게 된다. 
이러한 자세를 아이언 샷에서 취한다면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드라이버는 볼과 몸통사이에 거리가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생크현상을 임기응변식으로 막을 수 있으나 아이언 샷에서는 생크를 피할 수 없다. 

교정하는 요령은 비교적 간단하다. 단 간단한 만큼 지루하고 따분해 연습에 인내가 요구된다. 
헤드를 자신의 머리쪽으로 보낸다는 생각으로 백스윙하면 된다.  맨손연습으로는 벽을 등지고 히프를 벽과 5~10cm가량 떨어지게 한 뒤 백스윙할 때 양손이 벽에 닿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있다. 두가지 연습법 모두 머리는 볼을 향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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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2014. 9. 17. 20:48
지난번 필드에서 아이언과 우드가 오른쪽으로 벗어난 원인을 분석하다가 에이밍이 조금틀어져있고. 왼쪽 어깨가 먼저 나가면 페이드성 구질이 나온다는 사실 발견. 임펙트순간에 오른팔에 힘을 주면 원래대로 드로우 구질나옴. 6번아이언으로 50프로 확률로 드로우와 페이드 가능함. 체중이동이 제대로 안되고 오른쪽에 체중이 남아있는 문제 발견. 타이틀리스트 913d2 mt6s 연습해보았으나 아직 일관성이 없음. 연습이 더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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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2014. 9. 17. 09:36


처음에 연습할때 스마트폰에 메모해가면서 연습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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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2014. 9. 16. 20:30
잘 안맞던 6번아이언 연습.
미들아이언인데
체중을 오른발쪽에 놓은 것이 원인이었음.
무게중심과 공을 약간 왼쪽에 놓으니 문제해결.
페이드와드로우 연습함.
드로우는 원래대로
인엔 아웃으로 치면 걸리는데.
페이드는 공을 약간 왼쪽에 놓고
스탠스를 열어준다음에
클럽각도는 공의 진행 방향으로 놓고
손이 먼저 나가는 느낌 대로 스윙함.
내일 인도어에서 구질을 보면서 완성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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